영화 드라마 <일타 스캔들 3~4화> 줄거리, 주변 인물, 해외 네티즌 반응

영화 드라마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일타 스캔들 3~4화 줄거리와 남행선 주변인물들 소개, 그리고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많은 댓글들도 함께 살펴보겠다. 1~2화 마지막에 쇠구슬을 던진 사람은 누구인지, 이번 편에서는 어떤 에피소드들이 벌어졌는지 정리해 본다.

 

영화 드라마 일타 스캔들 3~4화 줄거리

결국 경찰서에 간 행선과 치열! 치열은 자신의 유명세를 내세우는데 경찰들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치열과 행선은 계속 악연만 쌓여간다. 학원 앞에 줄을 서는 행선, 신발끈을 묶는 사이 치열이 학원 안으로 들어가 행선은 얼굴을 확인하지 못하고, 학원에 수업을 듣던 해이는 유일하게 치열의 질문에 답을 한다. 질투에 떠는 방수아! 창문 청소를 마친 행선이 물을 밖으로 뿌렸고 때마침 지나던 치열이 그물을 뒤집어쓴다. 옷을 말려주겠다는 행선과 영주 그리고 싫다는 치열이 실랑이를 벌일 때 갑자기 해이가 들어와 " 선생님이 어떻게 여기.."라며 말하고 행선은 치열의 정체를 알아버린다. 뒤늦은 행선과 치열의 후회와 회상이 이어지고 행선은 혹여 해이가 미눈털이 박힐까 봐 고심한다. 다음날 행선은 치열에게 전화해 반찬가게로 와달라고 부탁한다. 치열이 가게로 들어오자 행선은 언제 그랬냐는 듯 미소를 지으며 산해진미를 내놓는다. 학원 엄마들의 치맛바람으로 겨울방학 의대 올케어반이 여름으로 당겨지며, 레밸테스트 통과에 치열한 엄마들의 힘자랑이 펼쳐진다. 레밸 테스트날이자 올케어반 학부모 설명회가 있는 날! 시간은 다가오고 치열은 꽉 막힌 도로에서 답답해하며 차에서 내려 달리기 시작한다. 마침 행선도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오전 중 달리는 치열을 발견하고 "태워드려요?", 달리다 지친 치열은 결국 행선의 오토바이를 타고 학원으로 향했고 무사히 설명회를 마쳤다. 해이의 합격 소식을 들은 행선과 영주는 축하 파티를 위해 가게문을 일찍 닫았도, 늦게 도착한 치열은 아쉬워하며 산책에 나선다. 산책하는 치열을 발견한 술이 거나하게 취한 행선은 치열을 얼싸안아 올리고 빙글빙글 돌다 바닥에 같이 넘어진다. 치열은 좀 전 상황을 회상하며 웃느라 잠을 청할 수가 없고, 다음날 술이 깬 행선은 서서히 어젯밤 일들을 기억해 낸다. 학원맘들의 협잡과 담합으로 해이의 올케어반 합격은 취소되고 행선은 학원으로 가 따졌지만 아무 힘이 없었다. 올케어반 수업시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던 치열은 답까지 틀리는 실수를 하고 이에 이영민은 안하무인으로 수업을 나가버린다. 자신이 뒤늦게 수업에 참여하게 된 게 다 엄마 힘이라고 영임이 친구와 하는 얘기를 우연히 이희재가 듣게 된다. 학원 담벼락에 담배를 물고 있던 이영민은 위에서 ㅅ쇠구슬이 떨어져 깜짝 놀라 학원으로 도망친다. 막다른 테라스에 오게 된 이영민! 누군가에 의해 아래로 추락했고 그 자리에 쇠구슬이 남아 있었다. 행선의 반찬가게를 찾은 치열은 "수업합시다. 따님 수업 다시 시작하자고요"라고 말하고 대신 조건이 있다고 말했다.

주변인물 (남행선 중심)

남재우 (오의식)---국가대표 반찬가게 재무 이사, 선천적 심장질환과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어 행선의 보호가 필요한 남동생이다.

김영주 (이봉련)---행선의 절친으로 핸드볼 동료 선수였고 지금은 행선과 동업하는 공동대표 다. 터프한 그녀는 과연 동희와 이뤄질 수 있을까? 행선이 친구이지만 그녀를 존경하고 아끼는 마음이 고운 사람이다.

정영순 (김미경)---노량진에서 선이네 고시식당을 운영하며 자식들을 키우고, 배고픈 고시생들에게 따뜻한 배려를 서슴지 않았던 행선의 어머니. 치열과의 인연도 여기서 시작됐다. 어려웠던 시절, 가슴속에 치열은 그녀를 은인으로 생각한다.

해외 네티즌 반응

[knowledgenorth6337] 넷플릭스가 모든 에피소드를 한 번에 공개했으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남해이가 최치열의 딸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godjihyo7983] 정경호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안 볼 재간이 없지. 그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다고

[sudden_pie707] 일타 스캔들 영상을 본 지 2초 만에 나는 전도얀이 요리하는 것을 보았고, 3초 후에 그녀의 연기에 빠져들게 되었어. 이 드라마는 거부할 수 없는 작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