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드라마 <일타 스캔들> 5~6화 내용 요약, 주변 인물 (최치열 위주), 해외 반응카테고리 없음 2023. 2. 2. 17:16반응형
5분 수업에 850만 원! 1조 원의 사나이에게 내 딸이 과외를 받는다. 과외비는 도시락? 도시락 배달비까지 1조 강사가 준다니 공짜로 받는 과외다. 조건은 철저한 비밀 유지! 아직 풀리지 않은 사건! 쇠구슬은 누가 던졌는지, 이영민은 어떻게 됐는지 확인해 본다. 이번 회는 내용 요약, 최치열 위주 주변인물, 뜨거운 해외 반응까지 알아보기로 하겠다.
영화 드라마 <일타 스캔들> 5~6화
해이가 안타깝기도 하고 행선의 밥도 먹고 싶은 치열은 철저한 비밀유지 조건을 걸고 공짜로 해이의 특별 과외 수업을 제안한다. 그가 원한 건 오직 도시락뿐! 이렇게 은밀한 비밀과외를 시작한다. "하늘이 공평한 건가? 불행울 하나 던지고 또 슬쩍 행운을 건네잖아" 공짜 과외를 믿을 수 없는 해이에게 행선이 해준말이다. 치열은 수업 태도에 주의를 줬던 이영민의 사망소식에 힘들어 하지만 올케어반 학부모들은 수업을 강행하길 원하고 치열도 마음을 다잡고 수업에 임한다. 행선은 치열이 안쓰러운 마음이 들지만 이내 차가운 치열의 말에 마음을 닫는다. 한편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는 재우는 스토커로 오해받아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고 치열까지 경찰서로 달려가지만 행선의 진심 어린 사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치열은 그날밤 속상한 마음에 술을 마시고 있는 행선을 보게 되고 행선을 집에 보내기 위해 있는 술을 다 마신다. 다음날 아침 행선의 집! 치열은 그 집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너무 놀란 치열은 자신의 바지가 갈아입혀져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다. 장면이 바뀌어 바지를 갈아입은 치열이 매무새도 신경 쓰지 못한 채 급하게 뛰쳐나오고, 행선은 치열 벨트를 들고 뒤따라 뛰어나오는데 그만 동희와 영주와 맞닥뜨리고 치열은 주저앉는다. 치열과 행선은 동희와 영주의 마음을 풀어주고, 오해도 풀어준다. 얼마 후 이영민 추락사와 치열 과거를 악의적으로 편집한 루머가 퍼지고, 치열은 정신이 피폐해진다. 몸도 마음도 지친 치열은 결국 서울을 떠나고, 행선은 재우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캠핑장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우연히 치열과 마주치게 된다. 캠핑장에서 행선은 노래와 체조를 선물하는데, 재자리로 돌아온 치열의 머릿속에서 계속 행선의 노래가 맴돈다. 해이 앞에 다가오는 두 남자 친구, 수아는 해이의 가방을 뒤져 문제지를 보지만 선재의 임기응변으로 일단 마무리는 된다. 해이에게 알려주려 온 선재는 자신을 먼저 챙겨주지 않는 해이에 서운해하는데, 마음에 걸린 해이는 선재와 따로 만나고, 그곳에서 우연히 선재 형 희재와 마주친다. 둘은 서로 비밀을 털어놓는데.. 선재는 형의 비밀을 털어놓고 해이도 비밀과외받는 것을 털어놓는다. 과외를 하려고 행선의 집으로 향하는 치열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주변인물 (최치열 주변)
지동희 (신재하) --- 까다로운 치열을 잘 캐어해 주는 최치열 연구소 메인 실장으로 치열 덕후다. 치열만큼 능력 있고 페미니한 지성미 넘치는 훈남.
전종렬 (김다흰) --- 우림 고등학교 수학교사 2학년 1반 담임으로 치열과 동기이나, 과거에 치열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직 방영되진 않았지만 치열에 대한 원망이 있다.
해외 반응
[일본 댓글 1] 죽을 만큼 울리다가 죽을 만큼 웃게 하는데 이 드라마.
[일본 댓글 2] 하필이면 벨트가 최고로 재밌는데 일타 스캔들.
[영어권 댓글 3] 정경호의 끝나지 않는 극적인 리액션이 너무 웃겨.
[영어권 댓글 4] 이번화의 우울해 보이는 치열에 비해 행선이 얼마나 밝아 보였는지.
[영어권 댓글 5] 자신이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행선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이미 바다만큼 깊었다.
[영어권 댓글 6] 말도 안 돼. 문을 여는 방식도 너무 로맨틱했어.
[영어권 댓글 7] 해이가 건후에게 화를낸 유일한 순간은 그가 해이의 간식을 가져갔을 때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