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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일타 스캔들> 7화 줄거리, 8화 예고, 해외 반응카테고리 없음 2023. 2. 5. 09:04반응형
점점 달달해지는 로맨스 코미디! 대한민국이 다~ 보는 드라마! 매 화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는 <일타 스캔들> 7화 줄거리부터 해외반응까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줄거리
해이는 수학 100점을 맞으며 전교 1등을 한다. 행선은 너무 기쁜 나머지 치열에게 전화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크게 한턱내겠다고 말한다. 치열은 행선 전화에 시크하게 통화하지만, 전화를 끈코는 기쁨에 환호한다. 해이의 전교 1등 소식은 수아와 학원맘들 모두에게 경계의 대상이 된다. 한편 영민 추락사를 수사하고 있던 형사가 희재와 쇠구슬 테러 민원을 기억해 낸다. 과외 수업 후 행선은 축하 파티를 준비하고, 뒤풀이로 3:3 족구 게임을 하게 되는데 운동에 소질 없는 치열은 손목을 다치고, 얼음찜질을 해주던 행선을 보는 치열의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집에 돌아온 치열은 계속 행선이 떠올라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한다. 치열은 자신의 감정변화에 심리상담까지 받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개선을 해보려 노력한다.
영주는 행선의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치열에 대한 언급이 지나치게 많다고 지적한다.
체육 수업 시간, 선재는 해이에게 다가오는 건후가 신경 쓰이고, 체육수업에 들어가지도 않은 채 문제집만 풀던 수아는 글씨가 튀어나오는 환각을 겪고는 겁을 내며 운다. 치열은 본인의 감정을 확인하기 위해 소개팅까지 하며 행선에 대한 감정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다짐한다. 해이의 수업 후 욕실에서 나오는 행선을 보고, 다시 요동치는 심장과 그녀에게로 향하는 마음과 천천히 움직이는 슬로 모션으로 치열이 행선에게로 향하는 사랑이 표현된다. 퇴근 후 서진은 큰아들 희재 방에서 쇠구슬을 발견하고 희재를 다그치지만 단 한마디 말도 않고 깊은 원망의 눈길로 엄마를 밀어낸다.
치열의 손목을 치료하기 위해 선수시절 다니던 한의원에 행선과 동행하고, 손목뿐 아니라 다른 증상들(불면증, 스트레스 등등)까지 치료하게 된다. 저녁을 먹기 위해 행선이 안내하는 추어탕 집으로 향하는데, 이곳은 바로 행선의 어머니가 운영하던 그 식당이었다. 행선의 엄마를 회상하는 치열... 7화는 여기서 마감됐다. 8화를 기다리며...
8화 예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기억이 있잖아. 나한텐 그 식당이 그래' 동희에게 얘기하는 치열은 행선에게 향한 감정을 행선 어머니의 식당과 결부시켜 애써 정리하려 한다. 행선에게 건물주는 월세며 전부 반값만 내라는 전화를 받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치열은 행선 가족에게 따뜻하고 애정 어린 공세를 하고 영주는 행선에게 미혼임을 이야기하라고 한다. 치열이 만나는 여자가 미모의 피아니스트라는 소문이 행선의 귀에까지 들리는데...
해외반응
[댓글 1] 이런 식으로 연예인들이 연애를 들키는 걸까?
[댓글 2] 드디어 로맨스가 왔다.
[댓글 3] 최치열은 그녀를 향한 자지 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댓글 4] 건후야 잘했어. 더 질투하게 해 줘.
[댓글 5] 선재가 질투하긴 해도 제일 이해심이 많고 배려심이 많아.
[댓글 6] 신이시여 제가 대신 그를 갖게 해 주세요.
[댓글 7] 선재는 친한 사이라고 다 알려하지 않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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