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 일타 스캔들 8화 > 요약, 선재 가족 소개, 해외 반응

< 일타 스캔들 > 8화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요약 내용, 인물소개, 해외반응 순으로 소개하겠다. 8화에서는 치열의 기억 속에서 출발한다. 과거의 기억과 추억이 고스란히 행선에게 이끌리며 8화는 시작된다.

 

< 일타스캔들 8화 > 요약

'다시 일어서는 기억' 치열은 행선과 추어탕 가게에 들어선다. 하나도 안 변한 식당! 주방도, 테이블도 의자도 동일하다. 행선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치열은 어려웠던 시절 행선 어머니와의 따뜻한 인연을 추억한다. 한편 진 선생은 치열이 비밀과외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내막을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치열은 자신이 지냈던 고시원을 보자 다시 옛 생각이 떠오른다. 설 명절 당일, 행선 어머니 식당에서 밥을 먹는 어린 치열, 돈이 없는 치열에게 따뜻하게 잘 대해 주셨던 어머님이 떠오른다. " 있는 것만 주고 가", " 저 좀 탔네, 뭐 없애버려", " 고기가 남아서"..... 치열은 이제야 그동안 행선에게 끌렸던 이유를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한편 서진은 희재의 방에 들어와 위치 추적 어플을 설치한다. 치열은 어머님께 받은 호의를 행선에게 갚기로 한다. 건물을 사서 월세도 반값으로 줄여주고, 에어컨도 달아 주고.. 필요한 건 뭐든 해줄 생각이다. 희재의 방, 쇠구슬 관련해서 검색을 하고 있는 희재! 학원에서 치열은 우연히 진 선생의 통화를 듣고는 온갖 댓글 조작과 루머의 진원지가 진 선생임을 알고 분노와 경고를 한다.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행선 가족과 즐겁게 저녁을 먹는 치열, 일전에 소개팅을 했던 미모의 피아니스트의 공연에 초대된다. 한편 인강을 듣고 있던 수아는 해이의 프린트물에 치열의 글씨가 있던 걸 기억해 내고... 다음날 우연히 부동산 실장을 만나게 되면서, 치열이 새로운 건물주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행선과 영주. 영주는 틀림없이 백 프로 치열이 행선을 좋아하는 것이라 여기고 미혼인 것을 커밍 아웃 하라고 말한다. 학원에서 치열은 학생들에게 단체 도시락을 주문해 주고 영주와 행선이 학원까지 직접 배달해 준다. 이때 소개팅녀가 연구실에 찾아오고 정식으로 공연에 초대받는다. 학생들의 떠드는 소리로 행선과 영주도 소개팅녀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행선은 영주에게 다시는 그린라이트니 멜로니 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수아는 자신이 확인한 해이의 문제지가 선재가 빌려준 게 아니라고 엄마에게 말을 하고, 수아엄마는 흥신소에 뒷조사를 부탁한다. 공연장에서 치열이 해이와 통화하는 중에 비명 소리를 듣고 너무 걱정이 된 나머지 반찬가게로 향한다. 왜 오셨냐는 질문에 해이에게 앱사용법을 가르쳐 주러 왔다고 둘러대는 치열에게 진짜 그것 때문이냐며 묻는다. 수아맘은 흥신소로부터 사진을 전송받아 올케어 단톡방에 올리고, 서진은 희재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화면이 바뀌어, 진 선생이 위협으로부터 도망치려 안간힘을 쓰지만 이내 쇠구슬을 맞고 쓰러진다. 행선의 집 앞, 행선은 치열에게 오늘 오신 게 진짜 해이 때문이냐고 묻는 순간, 헤드라이트가 켜지고 올케어맘들이 차에서 내리는데... 9화가 기대된다.

인물소개 - 선재네

흙수저에서 성공한 변호사 부부지만 남보다 더 남 같은 관계이다. 두 아들을 의사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첫째 희재는 입시에 실패하고 점점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간다. 둘째 희재에게 온통 매달리는 서진은 사교육 메카인 지금 동네로 이사까지 오게 되고 희재와는 달리 마음이 따뜻한 선재는 엄마를 이해하고 엄마말에 잘 따른다. 형과 엄마에 대한 연민이라 생각한다. 해이를 좋아한다

해외반응

[댓글 1] 행선이 안고 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 나로 바꿔 달라는 말은 못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야.

[댓글 2] 과거 장면에서 울었어..

[댓글 3] 이야기의 템포도 좋고 재밌고.

[댓글 4] 행선이 절대 행복해지길 바라. 

[댓글 5] 토, 일 드라마가 오랜만에 따끈따끈 설레는 것 같아.

[댓글 6] 다 본 후에도 안절부절 잠들어.

[댓글 7] 8화를 결국 다 봤어.

[댓글 8] 과거에 여러 가지 사정이 많아서 어떤 전개가 될지 읽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