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노노케 히메 원령 공주 줄거리, 해설, 해외 반응

영화 원령공주는 스튜디오 지브리가의 10번째 장편애니메이션으로 자연과 인간의 관계, 생명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제작기간 3년이 걸린 대작으로 미야자키 감독의 최고의 명작이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순서는 줄거리, 나만의 해설, 해외반응으로 정리해 보았다.

영화 원령공주 줄거리

평화로운 마을 인근에 인간을 행한 증오로 뒤덮인 재앙신이 나타납니다. 차기 족장 아시타카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재앙신을 죽이게 되고 그 대가로 죽음의 저주를 받게 된다. 저주를 풀기 위해 이번 일의 시작점 서쪽으로 떠나는 아스타카! 지방 영주들의 권력 다툼으로 곳곳에서는 싸움이 벌어지고 그중 지코보라는 승려를 구해준 후 서쪽에 있는 사슴신 숲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렇게 서쪽으로 향하던 중 아시타카는 계곡으로 떨어진 사람들을 돕게 되고 인간들로부터 총상을 입은 늑대와 원령공주를 만나게 된다. 도착한 이곳이 바로 사슴신의 숲! 멀지 않은 곳에 타타라 마을이 있고 그곳의 영주는 백성들을 위해서라면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는 최고의 리더였습니다. 하지만 자연과 동물들에게는 아니었다. 그들은 철과 총을 만들어 내었고 그 결과 자연은 엉망이 되어 갔다. 그런 에보시가 눈에 가시인 원령 공주는 수시로 목숨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위기에 빠진 원령공주를 아시타카가 구해내고, 큰 부상을 입은 아시타카는 모든 생물의 생사를 관장하는 사슴신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얻게 됐지만 저주는 풀리지 않았다. 한편 사슴신에 대해 알려줬던 지코보는 왕의 첩자였고, 그는 에보시를 이용해 사슴신을 죽일 생각을 하고 있었다. 신과 인간의 전쟁에서 지코보와 에보시의 함정에 빠진 산을 구해내야 하는 아시타카! 하지만 분노와 증오로 멧돼지 신은 재앙신으로 변해 버렸고, 안식을 주던 사슴신도 에보시의 총에 죽고 만다. 지코보는 완의 명령대로 사슴신의 머리를 가지고 도망가고, 머리를 잃은 사슴신의 몸에선 생명을 빨아들이는 힘이 퍼져 나와 모든 생명이 죽어간다. 사슴신의 머리를 되찾아 돌려주며 용서를 빌어본다. 비록 햇빛은 사라져 버렸지만 사슴신 즉, 죽음과 생명은 늘 그 자리에 있다.

해설

신을 주제로한 영화들은 인간의 모습으로 신들이 나오는 반면 원령공주는 동물신이 나온다, 또 월령 공주에는 절대악, 덜대 선도 없다. 에보시만을 보더라도 마늘 주민들과 여자, 환자들을 위해 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타타라 마을 사람들에게는 악역이 아니었다. 반면 자연에는 그렇지 않았다. 월령 공주에 나오는 인물들은 관객들의 가치 판단에 달려 있다. 극적인 해결이 아닌 보다 나은 세상으로의 한 걸음을 내딛는 영화 월령 공주이다.

해외반응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 선정

1) Cris o [ 놀라운 영화, 정신없이 넘어갔다.]

2) Mehowee [미야자키 하야오의 놀라운 업적, 인간과 자연의 관계, 생명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3) Blue9710 [ 나의 첫 지브리 영화였고 이 영화는 훌륭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익숙한 나에게도..]

4) Adian [이 영화는 역대 최고다.]

5) Evispiner [ 모노노케 히메는 사람이 만들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영화다. 시각적으로나 감성적으로 먀력적인 경험을 만들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