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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이웃집 토토로 줄거리, 토토로 정체, 비하인드 스토리
    카테고리 없음 2023. 2.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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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집 토토로 줄거리 먼저 정리해 보고, 토토로가 무엇인지 알아도 보고, 재미있고 신기한 캐릭터들도 하나씩 찾아보려 한다. 봐도 봐도 재미있고 따뜻한 애니메이션,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걸작! 거기에 미야자키 감독의 상상력까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영화 이웃집 토토로

    1950년대 일본 사이마타현 한 작은 시골마을! 이곳으로 사츠키, 메이 식구들이 이사를 온다. 어머니가 오래 입원 중인 병원 근처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이다. 메이와 사츠키는 오래된 시골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이삿짐을 풀고 정리하기 시작하는데 메이의 눈에 그만 까맣고 작은 숯 검댕이 (일본에서는 낡은 빈집에 사는 그을음 정령)을 발견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엄마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메이는 엄마가 호전되고 있고 곧 퇴원할 수 있다는 말에 용기를 얻는다. 어느 날 메이는 집 근처 탐험을 나서고 곧이어 두 마리의 작은 신기한 생물을 만나게 된다. 이를 쫓는 메이는 큰 나무아래 구덩이로 떨어진다. 메이가 떨어진 곳은 토토로의 배 위! 여기서 메이는 토토로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그 배 위에서 잠이 든다. 사츠키는 메이를 찾고 토토로 이야기를 듣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이미 토토로는 사라지고 없었다. 아쉬워하는 사츠키를 아버지가 위로하며 토토로는 숲의 정령이고 자신이 원할 때 다시 올 것이라고 말해준다. 비가 많이 오는 어느 날 저녁, 메이와 사츠키는 아버지를 마중하러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시간은 계속 늦어지고 비는 계속 오고 동생은 언니 등에서 잠이 들고 만다. 어느 순간 나타난 토토로 작은 나뭇잎으로 우산을 대신하는 명장면이 연출된다. 사츠키에게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나타난 것! 사츠키와 토토로는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재미 삼아 노는 와중에 버스가 온다. 고양이 모양의 버스인 것이다. 토토로는 이 버스를 타면서 자매에게 씨앗과 견과류를 선물한다. 선물 받은 씨앗을 심고 다시 토토로와 제회한 자매들은 그날밤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얼마 후 엄마의 퇴원만 기다리던 자매들에게 엄마의 병이 악화되어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어린 메이는 엄마에게 갓 수확한 옥수수를 전해주기 위해 병원으로 향한다."메이가 없어졌어!" 사츠키는 필사적으로 토토로에게 도움을 청한다. 토토로는 기꺼이 고양이버스에 태워 메이가 길을 잃고 앉아 있는 곳으로 사츠키를 데려간고, 자매를 태워 시골집으로 데려다준다.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오고 메이와 사츠키는 토토로와 그의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다.

    토토로 정체

    키가 2미터에 나이는 1,302세 다. 거대한 녹나무에 사는 숲의 왕이라고 한다. 미야자키 설명으로는 토토로는 정령이 아니라 동물이라고 하는데, 털은 회색이고 녹나누 아래서 잠을 자며 아이들 눈에만 보인다고 한다. 그의 능력은 씨앗을 빠르게 자라게 할 수 있고 팽이를 타고 날 수 있고 달밤에 오카리나를 부는 것이다.

     

    비하인드 스토리

    토토로는 1970년에 5살 사츠키 성격을 가진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그림책으로 발행될 예정이었다. 영화가 발전하면서 주인공은 두 자매로 바뀌었다. 초기 5세 여자아이의 일러스트는 다양한 방식 예를 들어 팜플랫, 소설 표지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감독은 청소년들에게 갈등 없는 따뜻한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고 그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작품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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